얼마 전, 호야님의 블로그에서
소녀시대 제시카님의 사진이 올라있는 것을 보며 흐뭇해진 적이 있습니다.^^;
저는 댓글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의 가수들(아이유, 카라 강지영, 소시 티파니, 원걸 선예 등등)을 적어보았는데
호야님께서 "강아지형의 여성을 좋아하시는군요"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재미있는 것이 저는 이제껏 고양이형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고양이형을 미인의 기준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고양이형으로는 고소영, 박지윤(가수) 등등이 있겠군요.)
그래서 감허님의 댓글을 보며 "응? 난 고양이형을 좋아하는데..??" 싶어 생각해보니,
정말 어느새인가 제가 평소 <이뻐~~(사마귀유치원버전)>하고 생각하는 아이돌들은
모두 강아지형의 여성들이더군요.^^;;
세상은 빨리 변해간다고 말들 합니다.
주위의 물질이든, 가치관이든 모든 것이 몇 년 전과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빨리 변해갑니다.
근데 정작 가장 빨리 변해가는 것은 제 자신이었나 봅니다.
비단 좋아하는 이상형뿐만 아니라 제가 추구하는 이상, 가치관, 성격, 결심등이
너무 빨리 변해 제 자신도 변해가고 있는 것을 저도 몰랐나봅니다.
새 해의 첫 달인 1월도 벌써 반이 꺾였습니다.
다음 주엔 설연휴를 맞아 또다른 새 해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아우~~ 새 해 결심.. 그거 세워봤자 아무 소용없더라.." 하며 저의 나태함을 변호하며
주위엔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았노라 했지만
알게 모르게 결심해 보았던 제 자신과 주변을 다시 돌아보며
저도 모르게 변해가는 모든 것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기울여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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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주연이었던 신세경님이
얼마 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특별출연하였는데
ㅎㅎ 저번보다 더욱 예뻐지신 듯 하더군요.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中
그러고 보니 신세경님도 강아지형 미인이시군요. ^^;